1950년대 이탈리아 리비에라를 배경으로 하는 '루카'는 물 밖으로 나오면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어린 바다 괴물 소년 루카 파구로의 이야기를 다룬다. 인간을 멀리하라는 부모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루카는 지상으로 모험을 떠나 또 다른 바다 괴물인 알베르토 스코르파노와 친구가 된다. 두 사람은 베스파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꿈을 꾸며 근처 마을인 포르토로소를 탐험한다. 이들의 모험은 인간 소녀 줄리아 마르코발도와의 만남으로 이어지고, 이들은 상금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포르토로소 컵 철인 3종 경기에 함께 출전하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