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티베탄 마스티프 보디는 아버지 캄파의 뒤를 이어 스노우 마운틴 마을의 수호자가 되어 리눅스가 이끄는 늑대 갱단으로부터 마을을 지켜야 할 운명을 타고났다. 하지만 보디는 자신의 임무와 마을의 음악 금지령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진 라디오를 통해 전설적인 뮤지션 앵거스 스캐터굿을 알게 되면서 보디의 삶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에 영감을 받은 보디는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록 뮤지션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대도시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