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단 행성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간다하르의 주민들은 자신들의 필요에 맞춰 유전자 조작을 거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 하지만 검은 금속 인간 군대가 국경을 침범해 마을을 파괴하고 사람들을 돌로 변하게 한 뒤 납치해 가면서 그들의 평온한 일상은 산산조각이 난다. 수도 재스퍼의 여성 의회는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실뱅이라는 젊은 정찰병을 파견한다. 여정 도중 실뱅은 간다하르의 과거 유전자 실험으로 탄생한 돌연변이 종족인 '변형된 자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들 역시 금속 인간들의 위협을 받고 있었다. 실뱅은 이 침략자들의 정체와 그들이 간다하르의 역사와 맺고 있는 연관성을 밝혀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