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프랑스, 홀아비 귀족의 딸인 신데렐라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잔혹한 계모 레이디 트레메인과 두 의붓언니인 드리젤라, 아나스타샤에 의해 하녀로 부려지게 됩니다. 가혹한 대우에도 불구하고 신데렐라는 친절하고 온화한 마음씨를 잃지 않으며, 생쥐인 잭과 거스를 비롯한 저택의 동물들과 친구가 됩니다. 왕이 아들인 왕자를 위한 무도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하자 신데렐라는 무도회에 참석하는 꿈을 꿉니다. 그때 요정 대모가 나타나 호박을 마차로, 동물들을 시종으로, 신데렐라의 누더기를 아름다운 드레스와 유리 구두로 변신시켜 주며 자정이 되면 마법이 풀린다는 경고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