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 for Peanuts》는 월트 디즈니가 제작한 1953년 애니메이션 단편으로, 도널드 덕과 다람쥐 칩 앤 데일이 출연한다. 《Adventures in Music: Melody》에 이어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3D로 제작한 단편 중 하나다. 도토리를 모으던 칩과 데일은 근처 동물원에서 던져진 땅콩을 발견하고 그 맛에 푹 빠진다. 곧 방문객들이 도널드 덕이 돌보는 코끼리 돌로레스에게 계속 땅콩을 던져 준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두 다람쥐는 그 땅콩을 나눠 가지기로 한다. 제목은 아주 적은 임금을 받고 일한다는 표현을 빗대어, 코끼리의 땅콩과 연결한 말장난이다. 이 작품은 2006년 디지털 3D로 리마스터링되었고, 2007년 《미트 더 로빈슨스》와 함께 재개봉되었다. 또한 월트 디즈니 월드의 매직 킹덤을 포함한 디즈니 테마파크에서도 상영되었으며, 코닥이 후원한 3D 영화 《Magic Journeys》를 앞두고 매직 킹덤에서 예고편으로 상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