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식물이 인공물로 이루어진 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스니드빌에는 12살 소년 테드 위긴스가 살고 있습니다. 테드가 짝사랑하는 오드리는 진짜 나무를 보는 것을 꿈꿉니다.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테드는 도시 밖 황무지에 은둔하며 사는 원슬러를 찾아갑니다. 원슬러는 트러풀라 나무와 숲의 수호자인 로락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스니드빌 밖의 자연 세계가 어떻게 황폐해졌는지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진짜 나무를 도시로 되돌리려는 테드의 여정은 신선한 공기를 병에 담아 팔아 이익을 얻으며 자연 그대로의 나무를 자신의 사업에 위협이 된다고 여기는 시장 알로이시우스 오헤어의 방해에 부딪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