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 섬에 사는 어린 토끼 E.B.는 차기 부활절 토끼가 될 운명이지만, 드러머가 되는 꿈을 꾸고 있다. 그는 음악적 열망을 좇아 할리우드로 도망친다. 그곳에서 그는 집을 봐주고 있던 인간 백수 프레드 오헤어의 차에 치이고 만다. E.B.는 다친 척 연기하며 프레드가 자신을 머물게 하도록 설득한다. 어린 시절부터 부활절 토끼를 동경해 온 프레드는 E.B.의 말에 넘어가고 만다. 한편, E.B.의 아버지는 그를 찾기 위해 핑크 베레를 보내고, 그 사이 병아리 카를로스는 부활절을 차지하려는 음모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