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sonance》는 2015년에 독일의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영화감독인 틸 노박(Till Nowak)이 만든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단편 영화이다. 영화는 초현실적이고 떠다니는 애니메이션 세계에서 시작되며, 재능 있지만 외로운 음악가(롤란트 슈프, Roland Schupp)가 광활하고 텅 빈 콘서트홀에서 관 모양의 피아노를 연주하며 하루를 보낸다. 이 애니메이션 세계가 무너지기 시작하고 현실 세계가 뚫고 들어오자, 음악가에게는 단 하나의 소원만 남는다. 바로 딸(한나 하이네, Hannah Heine)을 위해 연주하는 것이다. 현실로 돌아오면, 딸의 어머니(니나 페트리, Nina Petri)는 그를 경계하고, 그는 도시의 거리에서 자신의 음악을 들어줄 관객을 찾기 위해 애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