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가 유대를 점령한 지 90년이 지난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더 미라클 메이커'는 예수의 이야기를 야이로의 딸인 타마르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시선에서 그려낸다. 야이로와 타마르는 타마르의 병을 고치기 위해 세포리스로 향하던 중 목수인 예수를 만난다.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광야에서 시험을 거친 예수는 본격적으로 설교를 시작하며 추종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가 기적을 행하고 가르침을 전파함에 따라 그의 명성은 점점 높아지고, 이는 열혈당원, 성전 사제들, 그리고 치유를 갈망하는 이들을 포함한 다양한 집단의 관심을 끌게 된다.